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마녀의 법정’, 시청률 하락에도 월화극 선두···2위는 ‘사랑의 온도’, 3위는 ‘20세기 소년소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마녀의 법정' / 사진=KBS 2TV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마녀의 법정’이 시청률 하락에도 월화극 선두를 유지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일일 전국기준)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마녀의 법정'은 10.9%의 전국 평균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이 기록한 11.9%보다 1.0%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에서는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7.5%, MBC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는 2.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마녀의 법정’에서는 극 중 조갑수(전광렬 분)의 악의 온상인 킹덤의 존재가 드러나 반전을 선사했다.

‘마녀의 법정’은 매주 월화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