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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우라와-알 힐랄, ACL 1차전서 1-1 무승부…승부는 사이타마서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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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캡처 | 아시아축구연맹 홈페이지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결승 1차전에서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과 우라와 레즈(일본)가 비겼다.

양 팀은 19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흐드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ACL 결승 1차전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7분 우라와 브라질 공격수 하파에우 시우바가 선제골을 넣었으나 전반 38분 알 힐랄 시리아 공격수 오마르 크리빈이 동점골을 터뜨렸다.

후반 들어 양 팀은 일진일퇴 공방전을 벌였다. 그러나 더는 추가골을 터뜨리지 못하면서 승부를 2차전에서 가리게 됐다. 2차전은 25일 우라와의 홈구장인 일본 사이타마에서 치른다. 우라와는 10년 만에 ACL 우승에 도전한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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