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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한혜연 "이민웅, 외로워하는 내 손 잡아줘 그게 열애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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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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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쇼호스트 이민웅이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18일 첫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리얼마켓토크, 카트쇼'에서 이민웅 한혜연의 열애설 전말이 공개됐다.

이날 MC 이수근은 "이민웅과 한혜연이 과거 스캔들이 났더라"고 과거 스캔들을 언급했다. 이에 한혜연은 "전에 해외 촬영을 같이 갔는데 신혼부부, 연인들이 많은 관광지였다. 너무 기분이 다운이 되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민웅이가 옆에서 보기 안 됐는지 손을 잡아 주더라. 제가 팔짱을 끼고 그랬다. 동료가 영상을 찍어줘서 그걸 재밌게 올렸는데 '둘이 사겨라'는 반응이 있었다"고 열애설이 나왔던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MC들은 이민웅에게 한혜연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고, 이민웅은 "누나 좋죠"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오래 안 사이다"며 "그래도 누나 진짜 좋다"고 말해 한혜연을 서운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MC 서장훈은 "서른 여섯이면 누나를 제일 좋아할 나이다. 원래 오래 알다가 만나는 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우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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