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반하나, '우리' 프리뷰영상 공개...다섯 가지 이별 감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문화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역주행의 주인공 가수 반하나의 데뷔 첫 미니앨범 '우리'의 프리뷰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오후 6시, 소속사 리메즈 엔터테인먼트는 반하나의 새 앨범 '우리'의 프리뷰 영상을 공개하며 가슴 시린 이별 감성을 예고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반하나의 발라드 감성이 묻어나는 이미지와 더불어 타이틀곡 '삼킨다(Someday)'를 비롯해 '혼자 사는 법', '우리', '네 안부를 내게 묻는다', '사랑한 기억만'까지 총 5곡이 수록, 첫 미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새 앨범 '우리'는 수록곡 제목처럼 여자가 느낄 수 있는 이별 후의 감정을 5가지 에피소드로 풀어냈다. 노래마다 반하나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이별 감성이 만나 리스너들의 눈물샘을 자극 시킬 예정이다.

리메즈 엔터테인먼트는 "반하나의 첫 미니앨범 '우리'를 통해 당장 이별을 하지 않은 사람들도 과거에 사랑했고 이별했던 사랑들이 떠오를 것이다"며 "노래를 듣다보면 추억에 빠지고 향수에 젖어드는 매력이 있으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최근 반하나는 MBC 예능 드라마 '보그맘' OST Part.3 '잘 가'를 발표했으며 2014년 데뷔곡인 '그대가 나를 본다면'이 지난 4월 차트 역주행을 기록하며 새로운 '역주행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또한 지난 8월 말 공개한 싱글 '보통의 연애' 뮤직비디오는 공개 1일 만에 50만 조회수를 돌파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신흥 발라드 강자 반하나의 첫 미니앨범 '우리'는 오늘 18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사진=리메즈엔터테인먼트 제공]

smallkite@mhnew.com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