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칼 / 사진제공=바이칼엔터테인먼트
18일 소속사 바이칼엔터테인먼트는 “바이칼이 지난 17일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의 홍보대사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바이칼은 러시아 이르쿠츠크시 공식 홍보대사에 이어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홍보대사에도 위촉되며 뜻깊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전국 청소년 시설은 총 806개(청소년수련관 185개, 청소년문화의집 249개, 청소년수련원 196개, 청소년야영장 42개, 청소년특화시설 10개, 유스호스텔 124개)다.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는 청소년 수련 시설의 전문화 및 선진화를 통하여 청소년 활동의 활성화와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특히 여성가족부 산하의 기관이며, 류명규 회장을 필두로 청소년들의 역량 개발을 위한 활동을 지원하고 이를 위한 포럼 및 교육 등을 운영한다.
한국과 해외를 넘나들며 데뷔곡 ‘Hiccup'(히컵)으로 상남자 매력을 발산해 온 바이칼. 버스킹 활동도 펼쳤던 바이칼은 최근 수험생을 위한 학교 무료 공연 소식을 알리는 등 팬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갈 것을 예고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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