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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종합] '더유닛' 뮤비 유닛 구성은 셀프… 첫 미션 부터 '단체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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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더유닛' 126명의 합격자들이 첫 미션을 받았다.

11일 방송된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는 '마이턴' 뮤직비디오 미션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지막 부트 무대에서는 앤씨아, 지한솔, 마틸다 등 익숙한 얼굴들이 등장했다. 앤씨아는 "데뷔 때부터 혼자 지내 왔다. 그룹분들이 부러웠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또 SM루키즈 출신 지한솔은 "평생 후회할 거 같아서 도전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슈퍼 부트'를 받아 통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1차 부트 무대를 마친 115명의 합격자들이 첫 만남을 가졌다. 이들은 1부트 합격자부터 슈퍼 부트 합격자까지 나눠져 차례로 등장했다. 첫 만남에 어색해 했고 미묘한 신경전도 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비가 영상으로 등장해 '마지막 기회를 잡은 0부트 참가자들을 공개한다'고 전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선배 군단은 안타까운 참가자들을 위해 대책 회의를 했고 11명의 참가자를 추가 합격시켰다.

첫 번째 미션이 공개됐다. '더 유닛'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이 되는 것. 이를 위해선 9명씩 유닛을 구성해야 했고 비는 "'마이턴' 유닛 구성 방식은 셀프 조합이다"고 전했다. 이에 모든 참가자들이 "처음부터 이럴 줄 진짜 몰랐다"며 "생각도 못했다"고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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