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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더 패키지' 방송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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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더 패키지'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더 패키지'의 정용화와 이연희가 또다시 키스했다.
2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에서는 마루(정용화 분)와 소소(이연희 분)가 갇힌 섬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루는 수수(윤박 분)와 소소의 사이를 오해해 속상한 마음에 통블렌 섬까지 갔다. 그러나 그곳은 전문 가이드 없이 가면 안 되는 곳이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소소는 섬으로 향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밀물 때문에 밖으로 나갈 수 없었고 갇힌 섬에서 시간을 보냈다. 마루는 수수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섬에 밤이 찾아오자 날씨가 점점 추워졌고 두 사람은 붙어있었다. 그러다 서로를 그윽하게 바라보며 키스했고,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했다.
jin@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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