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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Oh!쎈 탐구] 나이 잊었다..최고의 동안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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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진영 기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있는 배우들이 있다. 바로 장나라와 김성령, 김사랑, 임수정 등이다. 실제 나이를 전혀 생각하지 못하게 하는 동안 미모의 이들을 볼 때마다 "나만 나이를 먹었나보다"라는 생각을 하게 될 정도다.

장나라는 현재 KBS 2TV 금토드라마 '고백부부'에서 마진주 역을 맡아 38살과 20살을 넘나들며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독박 육아로 인해 자존감이 바닥까지 떨어진 마진주는 남편 최반도(손호준 분)과 이혼 후 18년 전인 1999년 20살 때로 돌아가 캠퍼스 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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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가 아니면 안 된다"며 장나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보여준 제작진의 의중에 맞게 장나라는 38살과 20살을 완벽하게 오가며 극적 재미를 끌어올려주고 있다. 20살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놀라운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장나라에 시청자들도 "진짜 방부제 미모"라며 감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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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생으로 올해 51살이 된 김성령 역시 동안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배우다. 누가 50대라 할까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는 물론이고, 20대도 기 죽을 것 같은 늘씬한 몸매를 소유했다. 자기 관리가 얼마나 철저한지를 알 수 있게 하는 대목. 김성령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 사진과 영상 등을 공개하며 긍정 에너지를 대방출하곤 한다. 현재도 KBS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 촬영을 하며 쉼없는 열정을 내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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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살 임수정은 교복까지도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은 동안의 소유자다. 백옥 같은 피부와 천성적으로 어리게 생긴 외모 덕분에 임수정은 데뷔한 지 17년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소녀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서는 중성적인 매력까지 어필하며 독보적인 동안 미녀임을 입증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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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은 올해 40살이 됐다. 미스코리아 진으로 대중들에게 처음 이름과 얼굴을 알렸을 때보다 지금 현재가 더 어리게 느껴진다 싶을 정도로 대표적인 동안 미녀에 속한다. 김사랑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자신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하기도 했는데,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하는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서구적인 체형에 깨끗한 피부 등이 매력적인 김사랑은 내년 방송될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장나라 김사랑 인스타그램, 얼루어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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