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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블랙' 브로맨스 주인공 송승헌·조재윤, 2살 차이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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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조재윤과 2살 차이. 드라마 '블랙'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송승헌과 조재윤의 나이 차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송승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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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동안 외모로 눈길

[더팩트|이진하 기자] 배우 송승헌이 함께 드라마에 출연 중인 조재윤과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송승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007"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송승헌은 조재윤과 카메라를 응시하며 나란히 '브이'를 그리고 있다. 촬영 중인 드라마 '블랙'의 내용과는 다르게 화기애애하고 훈훈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또한,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송승헌은 76년생으로 현재 42세이며, 조재윤은 74년생으로 송승헌 보다 2살 위인 44살이다. 송승헌은 40대로는 믿기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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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은 고아라와 함께 드라마 '블랙'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14살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세대차이를 느끼지 못한다고 말하며 친근감을 표시했다./송승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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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블랙'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고아라와의 나이 차이도 함께 눈길을 끌었다. 고아라는 1990년대 생으로 현재 28세이다. 송승헌과의 나이 차이는 14살이 나지만 세대차이를 느끼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 고아라는 제작발표회에서 "현장에서 늘 재미있는 애드리브와 장난기를 보여주셔서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해 친근감을 표현했다.

한편, 송승헌과 조재윤, 고아라는 OCN 새 토일 드라마 '블랙'에서 각각 블랙과 저승사자 역으로 출연 중이다. 케이블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3,87% (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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