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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POP이슈]#엑소 #워너원 #트와이스…'마스터키' 특급 섭외력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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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SBS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마스터 키'가 매회 시상식 라인업을 구축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 키' 측은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네 번째 스타 플레이어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수근, 전현무, 헨리와 새롭게 고정으로 합류한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그리고 엑소 찬열, 샤이니 키, 트와이스 사나, 뉴이스트 JR, 위너 송민호, 갓세븐 진영, 배우 이선빈 등 12명이 4기로 함께 한다.

가요 시상식을 보는 듯한 특급 라인업부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마스터 키'는 출연진의 조합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첫 방송에는 엑소 백현,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조보아, B1A4 진영, 아스트로 차은우, 박성광, 강한나가 출연해 이색 게임을 함께 하면서 의외의 예능감까지 발산했다.

오는 21일 방송에 아이콘 바비, 구구단 세정, 몬스타엑스 셔누, 슈퍼주니어 은혁, 인피니트 이성종, FT아일랜드 이홍기, 다이아 정채연, 2PM 찬성의 출연, 이후 3번째 출연진으로 세븐틴 민규, B1A4 신우, 슈퍼주니어 은혁, 이엘리야, FT아일랜드 이홍기, 2PM 찬성, 블락비 피오, EXID 하니가 예고되기도 했다.

'마스터 키'의 핵심은 시청자들의 참여에 있다. 각각 탄탄한 팬덤을 갖고 있는 출연진이 모였기에 '마스터 키'는 더욱 흥미진진한 예능이 될 수 있다. 방송 전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왓쳐(Watcher) 운명 투표에 대한 높은 참여율이 대표적이다. 최다 득표자에게 주어지는 골든 찬스는 게임에 요긴하게 쓰인다.

네 번째 방송 역시 라인업 만으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엑소 백현에 이어 출연하는 찬열, 컴백을 앞둔 트와이스 사나, 활발히 활동 중인 뉴이스트 JR과 갓세븐 진영, tvN '꽃보다 청춘'에서 예능감을 입증한 송민호, 그리고 고정으로서 또 한 번 존재감을 드러낼 강다니엘과 옹성우의 활약상에 이목이 집중된다.

관찰 예능 사이 SBS의 히든 카드로 등장한 '마스터 키'가 역대급 출연진에 걸맞는 다채로운 게임으로 더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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