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백년손님' 방송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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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백년손님'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백년손님'의 조연우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19일 오후 11시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16살 연하의 아내와 9살 차의 장모님을 둔 조연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마흔일곱, 불혹을 넘긴 나이에 3살 아들을 둔 조연우는 "지금 내 친구 아들들은 군대에 가있는 경우도 있다"며 "친구들이 '내 아들은 군대가서 연병장을 기는데 네 아들은 바닥을 기냐'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들과) 키즈카페 같은 데 가면 단순한 게임도 젊은 아빠들에게 지고 싶지 않아 최선을 다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tlslr2@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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