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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NC-두산 경기, 전력 분석하는 KIA 김상훈 코치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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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18일 오후 잠실 야구장에서 2017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가 열렸다.

78.8%의 확률을 거머쥔 NC는 한 발 앞선 상태에서 두산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두산은 꾸준함의 대명사 장원준이 위기에 처한 팀을 구하기 위해 선발로 나섰다.

KIA 김상훈(왼쪽) 코치가 NC 두산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매일경제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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