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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사랑의 온도' 양세종, 서현진에 "같이 잘까"...서현진 "내 생에 최고의 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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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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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양세종이 서현진과 본격적인 러브라인에 돌입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서 온정선(양세종 분)은 이현수(서현진 분)을 따라 함께 여수 여행에 나서 마음을 확인한 후 숙소에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온정선은 숙소방 문 앞에서 "같이 잘까"라고 물었고 이현수는 "좋아"라고 답하며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이는 각자의 숙소에서 같은 시간에 함께 잠들자는 뜻으로 두 사람은 각자 11시 11분이 되자 눈을 감고 잠을 청하려했다.

이 모습을 본 황보경(이초희 분)은 미소 짓고 있는 이현수에게 무슨일이냐고 물었고 이현수는 "내 생에 최고의 날이야"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여행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온 온정선은 아침부터 이현수가 좋아하는 매운 떡볶이를 요리해 집으로 보내줬으며 카라멜까지 함께 도시락에 넣으며 다정한 연하남의 면모를 뽐내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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