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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아이 캔 스피크' 이제훈, 300만 공약 이행... 프리허그부터 '컬투쇼' 재출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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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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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이캔스피크’ 공식 포스터 /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리틀빅픽처스

영화 ‘아이 캔 스피크’가 배우 이제훈의 300만 공약 이행 소식을 알렸다.

‘아이 캔 스피크’는 민원 건수만 무려 8,000건, 구청의 블랙리스트 1호 도깨비 할매 ‘옥분’과 오직 원칙과 절차가 답이라고 믿는 9급 공무원 ‘민재’, 결코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상극의 두 사람이 영어를 통해 운명적으로 엮이게 되면서 진실이 밝혀지는 이야기.

지난 8월 21일 이제훈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300만을 돌파하면 한복을 입고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 9월 19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던 그는 유쾌하면서도 진솔한 입담을 선보인 것은 물론, ”아이 캔 스피크’가 300만 관객을 돌파할 경우, 한복을 입고 재출연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 10일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한 ‘아이 캔 스피크’. 이에 이제훈은 다가오는 17일 오후 12시 20분 롯데시네마 합정에서 개최하는 깜짝 무대인사에 참석, 관객 전체와 프리허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오후 2시부터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두시탈출 컬투쇼’에 다시 한 번 출격을 예고, 영화 개봉 전 약속했던 모든 공약을 이행하며 관객들이 보내준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아이 캔 스피크’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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