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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싱글와이프’ 곽희성 “사건 조작 확실...엄현경 복귀시켜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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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싱글와이프' 곽희성이 엄현경의 복귀를 위해 노력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드라맥스, 유맥스 수목드라마 ‘싱글와이프’에서는 이라희(엄현경 분)이 회사 복귀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이런 와중 오인화(윤예희 분)는 자기의 뜻과 반대로 해임될 위기에 놓였다.

이날 재민(곽희성 분)은 인화를 찾아가 "CCTV에 찍힌 남자가 비조르가 거래하던 사람이 고용한 사람이더라. 조작이 확실하다고 말하는 거다"라면서 전시회장에서 벌어진 일이 고의적으로 벌어진 일이었음을 주장했다.

이어 재민은 "라희의 실수로 인해 벌어진 일 아니지 않냐. 그러니 복귀 시켜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인화는 "대체 누가 왜 어떤 이유로 이러 일을 저지르겠어?"라고 물었고, 재민은 "그건 그 일을 저지른 본인만이 알 거다"라고 의미심장한 대답을 했다.

이어 재민은 "그럼 라희 복귀디는 걸로 알고 그만 가보겠다"고 단호하게 말했고, 인화 역시 지지 않고 "그래 생각해보겠다"고 답했다.

‘싱글와이프’는 재벌 2세와 완벽한 재혼을 준비하던 주인공이 전 남편과의 이혼이 법적으로 성립되지 않았음을 알게 되고, 다시 이혼하기 위한 이중생활을 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리는 로맨틱코미디다.

이 작품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드라맥스, 초고화질(UHD) 전용채널 유맥스와 KSTAR, 코미디TV, 라이프N, AXN, 큐브TV, 네이버TV, 옥수수TV 에서 실시간 동시 방송된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싱글와이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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