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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사랑의 온도' 서현진, 떠나는 양세종에게 "사랑은 시시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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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병학 인턴기자] 기다려 줄 수 있냐는 양세종의 물음. 서현진의 대답은 'No'였다.


26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는 온정선(양세종 분)이 알랭 파사르에게 떠나면서 이현수(서현진 분)와 이별을 하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온정선은 알랭 파사르에게 떠나기 전 마지막 날, 이현수를 찾아갔다. 슬픔에 젖어있던 이현수는 온정선과 함께 조깅을 하며 스트레스를 풀었다.


내일이면 한국을 떠나게되는 온정선은 이현수에게 "나 기다려 줄 수 있어"라고 물었지만 대답을 듣진 못했다. 헤어지기 전 이현수는 온정선을 붙잡고 "사랑은 시시한거야"라고 답했다. 기다려 줄 수 없다는 뜻. 온정선은 슬픔에 잠겼다.


한편, '사랑의 온도'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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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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