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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비디오스타' 아웃사이더 "아내 후진하는 모습에 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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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래퍼 아웃사이더가 아내의 후진하는 모습에 반했다고 털어놨다.

26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선 국민연하남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아웃사이더는 "아내의 후진하는 모습에 반했다. 또한 앞차가 급정거하는 상황에서 나를 보호하는 매너손에 심장이 뛰더라"고 털어놨다. 자신은 운전면허증이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아내가 부처급이다. 제가 사람을 좋아해서 술자리가 많다. 3차까지 먹는데 단 한번도 귀가를 독촉하지 않았다. 아내가 내건 단 한 가지 조건은 꼭 마지막은 집에서 먹으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3차가 되면 친구들을 이끌고 집으로 간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이무송, 아웃사이더, 김기욱, 동호가 출연했다.

galaxy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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