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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청춘시대2' 안우연, 1인 시위-회사 문전박대 '짠내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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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청춘시대2' 안우연의 짠내가 폭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청춘시대2'에서는 헤임달(안우연 분)이 속한 팀 아스가르드가 쫓겨날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헤임달은 오엔박 엔터테인먼트 앞에서 1인 시위를 했다. 하지만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갑자기 소변이 마려와 회사 건물로 들어가자 경비에게 제지를 당했다.


헤임달은 "진짜 더럽고 치사하다"라고 소리 지르며 나왔고, 이때 멤버들을 마주쳤다. 멤버들은 "너 이래봤자 아무 소용없다"라며 "짠한 짓 그만해"라고 충고했다. 헤임달은 "나 사진 찍어간 사람 많다. 지금쯤 인터넷에서 난리 나지 않았을까"라고 기대했지만 친구들은 아무 반응도 없다고 조롱했다.


한편, JTBC 금토 드라마 '청춘시대2'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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