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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매 순간 고마웠어" 아이유, '꽃갈피 둘' 공개 후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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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최민지 인턴기자] 가수 아이유가 '꽃갈피 둘' 공개 후 소감을 전했다.


아이유는 22일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둘'이 공개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꽃갈피 둘 안녕, 매 순간 고마웠어. 행복만 해야 돼'라는 짧은 소감을 남겼다.


이와 함께 올라온 사진에서 아이유는 벤치에 앉아 모자를 거꾸로 쓴 채 살짝 찡그린 표정을 짓고 있다. 내리쬐는 햇볕 아래서 아이유의 흰 피부가 돋보였다.


이날 오후 6시 발표된 아이유의 '꽃갈피 둘'은 지난 2014년 첫선을 보였던 '꽃갈피'에 이은 3년 만의 리메이크 앨범이다. 진한 아날로그 감성과 아이유만의 서정성으로 재해석했다.


'꽃갈피 둘'은 공개되자마자 실시간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다.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와 함께 지니, 벅스 등 총 2개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멜론과 엠넷, 올레뮤직, 네이버뮤직에선 지난 18일 깜짝 공개한 선공개 곡 '가을 아침'이 여전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julym@sportsseoul.com


사진ㅣ아이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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