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빛가람은 20일 수원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5분 감각적인 터치에 이은 중거리포로 3-2 승리의 주역이 됐다. 제주는 선두 전북과의 승점 격차를 3점으로 좁히며 우승경쟁을 가열 시켰다.
라운드별 MVP는 K리그와 스포츠투아이가 공동으로 개발한 ‘투아이 지수’와 연맹 경기평가회의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투아이 지수’는 득점, 슈팅, 패스, 볼 경합, 드리블 돌파, 공간 침투 등 주요 경기 행위를 정량적, 정성적으로 평가하여 산출한다.
■K리그 클래식 30R 베스트11
MVP : 윤빛가람(제주)
FW
윤승원(서울)
마그노(제주)
심동운(포항)
MF
홍철(상주)
김호남(상주)
윤빛가람(제주)
룰리냐(포항)
DF
오반석(제주)
알렉스(제주)
리차드(울산)
GK
양한빈(서울)
베스트팀: 포항
베스트매치: 포항-강원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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