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어서와 한국은’ 독일 3인방, 삼계탕으로 원기회복 "정교한 맛"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독일 3인방이 삼계탕 먹방에 나섰다.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MBCevery1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에는 독일 3인방의 삼계탕 먹방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다니엘은 독일 3인방에서 한정식, 골뱅이에 이어 삼계탕을 소개했다. 다니엘은 “이 음식을 너희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긴장 된다”며 음식이 나오기 전부터 걱정 반, 기대 반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삼계탕이 등장하자 독일 3인방은 “닭이 통째로 들어가 있는 거야?”라며 생소한 비주얼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다니엘은 “탕에 닭 한 마리가 들어가 있는데, 닭 안에 밥이 들어있다”며 “한국에서는 여름에 땀이 많이 날 때 이 음식을 통해 원기 회복을 한다”고 설명했다.

다니엘이 한국의 이열치열 문화를 소개하자 독일 3인방은 “뜨거운 음식을 먹으며 일부러 땀을 흘린다는 자체가 낯설다”고 말했다. 하지만 삼계탕을 맛본 마리오는 “정교한데?”라고 감탄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