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은 "올 시즌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는 평창동계올림픽 엔트리 결정전을 겸하며 예년과 달리 4차 대회까지만 열린다"며 "국내에서 열리는 4차 대회는 출전권 획득 여부가 걸린 마지막 대회"라고 밝혔습니다.
4차 대회는 사실상 올림픽 예선 성격을 갖고 있어 국가별 대표팀 선수들이 총출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도 심석희와 최민정 등 평창올림픽 국가대표 전원이 이 대회에 출격합니다.
얼리버드 티켓은 나흘 동안의 입장권을 묶어서 판매합니다.
일반은 5만 원, 학생은 2만 5천 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일반 티켓은 일자별로 일반 1만 5천 원, 학생 8천 원에 10월부터 판매합니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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