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맨홀’ 강홍석, 묻지마 폭행으로 기절…범인은 장미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강호석이 급습을 당했다.

20일 KBS 2TV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에는 폭행현장을 목격하고 봉필(김재중 분)에게 전화를 걸었다 보복을 당하는 양구길(강홍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양구길은 어두운 밤, 골목길에서 폭행을 당하고 있는 한 남성을 발견하고 곧바로 봉필에게 전화를 걸었다. 맨홀을 열어보겠다고 홀로 고군분투하던 봉필은 양구길의 전화를 받고 어딘지를 물었다.

하지만 이 사이 피해자의 안위를 살피러갔던 양구길은 범인의 급습을 받게 됐다. 양구길은 범인과 몸 다툼을 벌이는 과정에서 그의 손목에 있는 문신을 발견하게 됐다.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심상치 않은 소리에 봉필은 양구길을 찾아 골목을 배회했다.

범인은 쓰러진 양구길의 얼굴을 확인했고, 그의 휴대전화에 찍힌 봉필의 이름을 보고는 “왜 하필”이라고 짜증을 냈다. 이 순간 도착한 봉필은 쓰러진 양구길에 놀라 인근에 있는 범인을 발견하지 못하게 됐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