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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불청' 임성은, 떠날 김도균에 눈물 글썽 "생각하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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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임성은이 이별을 앞두고 슬픔에 잠겼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연출 이승훈, 한승호)에서는 불타는 청춘들의 보라카이 여행이 그려졌다.

‘착한 투어’ 세 번째 선물은 김도균과 정유석이 청춘들에게 바치는 감미로운 노래였다. 멤버들은 7일을 함께 투숙한 두 사람에게 “(브로맨스 뉘앙스로)7일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정유석은 “저는 도균이 형님이 저보다 연배가 훨씬 높다 하더라도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임성은 또한 예전에 몰랐던 김도균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사실 두 남자뿐만 아니라 임성은 또한 7일간 정이 들었고, 이별을 생각하기 싫은 임성은은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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