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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사랑의 온도' 양세종, 서현진에 키스 "피해 싫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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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SBS '사랑의 온도'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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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사랑의 온도'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사랑의 온도' 양세종이 서현진에게 키스했다.

19일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에서는 온정선(양세종 분)이 이현수(서현진 분)에게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온정선과 이현수는 벌교로 여해을 떠났다. 두 사람은 서울로 돌아오는 버스가 파업을 하자 KTX를 타고 서울로 향했다.

온정선은 화장실을 간다던 이현수가 돌아오지 않자 찾으러 나섰고, 기차 복도에서 창밖을 바라보는 이현수를 발견했다. 이현수에게 다가간 온정선이 "충고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난 좀 무겁고 진지하고 책임감에 눌려있다. 오늘은 23살답게 살고 싶다"고 말했고, 이현수는 "살아요"라고 답했다.

온정선은 "키스하고 싶어요. 키스에 책임감 가져야 하나요"라며 "잘 모르겠어요. 사랑하는지 아닌지. 어떤 감정인지"라고 말했다.

이어 온정선은 "피해. 싫으면"이라고 말한 후 이현수에게 키스했다.

jin@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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