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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1대100' 박경림 "이수영에 7돈 황금 열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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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사진제공 KBS 2TV 1대100 © News1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박경림이 이수영에게 황금 열쇠를 받은 일화를 소개했다.

박경림은 이수영에 큰 격려를 받았던 일도 공개했다. 박경림은 "당시 프로그램도 잘 안 되고 의기소침 했었다. 그때 이수영과 함께 '도전1000곡'에 출연해 2등을 했고 상품인 7돈 황금 열쇠를 받았다"라고 말하며 "이수영이 황금 열쇠를 주면서 줄 수 있는게 이것 밖에 없다"라고 말해 감동 받은 일화를 소개했다.

박경림은 "이수영이 당시 방송을 위해 몇 십 곡이 넘는 노래를 외워왔다"라고 말했고 이수영도 "박경림이 그때 매우 힘들어하고 있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했던 것 같다"라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서로의 가족을 만난 일화를 소개했다. 이수영은 "박경림의 남편과 내 남편 모두 회사원이다. 나이가 많은 내 남편과 어린 박경림의 남편이 만나면 자연스럽게 회사 회식 분위기가 된다"라고 말했다.

이수영은 박경림의 출산 때 겪은 일도 소개했다. "박경림 씨를 대신해 라디오 DJ를 한 적 있었다. 출산이 임박한 순간 라디오 인터뷰를 했었다"라고 말하며 박경림이 굉장히 고생했다고 말했다.

임신 기간 중 입덧이 거의 없었던 박경림은 "입덧을 안 하면 남편이 신경을 덜 쓴다고 해서 거짓 입덧을 몇 번 했다"라고 임신 중 겪은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eur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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