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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LA다저스의 투수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가 열애사실을 공개한 가운데 류현진이 심경을 밝혔다.
류현진은 19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열애설 기사가 먼저 나서 당황했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장거리연애의 고충에 대한 질문에는 "서로 잘 이해하고 있는 부분이다. 멀리있어서 가끔 한 번씩 보니 더 좋은 것 같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결혼과 관련한 질문에는 “결혼 날짜까지는 아직 안 잡았다”라며 “좋게 만나고 있으니 응원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배지현은 앞서 예능프로그램에서 "나보다 키가 큰 사람이 이상형이다"라고 밝혔던 바 있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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