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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혜리야 솔빈이야? 친자매라고 해도 믿을 '닮은꼴 미모'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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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혜리·라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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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와 ‘라붐’ 멤버 솔빈이 쌍둥이처럼 닮은 외모로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라붐 솔빈, 혜리와 친자매라고 해도 믿을 듯'이라는 제목의 글이 사진과 함께 올라왔다.

사진 속 혜리와 솔빈은 사진 촬영 각도가 다른데도 무척 닮은 외모를 보인다.

쌍꺼풀진 큰 눈과 높은 코 그리고 건강한 피부 톤까지 닮아 마치 친자매처럼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예전부터 솔빈을 보면 누가 떠오른다 했는데 그게 혜리인 것 같다. 이렇게 비교해보니 더 닮은 것 같다" "친자매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닮았다. 분위기까지 비슷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는 MBC 새 월화특별기획 '투깝스'에 출연을 확정해 배우 조정석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혜리의 닮은꼴로 거론된 솔빈은 2014년 그룹 라붐으로 데뷔했다. 솔빈은 지난 9일 오후 인천 문학 경기장에서 열린 '2017 인천한류 관광콘서트'에 참여해 팬들에게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디지털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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