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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수요일 빅버드로 칼퇴하면 즐거움이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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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이균재 기자] 선두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수원삼성이 오는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제주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 ‘직장인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계속되는 야근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가을 저녁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홈경기 테마를 ‘빅버드로 퇴근하자! 시즌2’ 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이번 제주전은 올해 빅버드에서 펼쳐지는 마지막 주중경기인 관계로 축구를 사랑하는 직장인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패키지 상품 출시로 즐거운 빅버드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그 중 선선한 가을 바람과 함께 편안한 ‘직관’을 즐길 수 있는 ‘테이블석 치맥 패키지’는 본부석 2층에 자리한 테이블석에서 시원한 칭따오 맥주와 함께 치맥을 즐길 수 있어 가장 인기가 좋은 상품이다. 2인 기준 8만 원에 판매하던 데스크석은 이번 패키지에 한해 25% 할인된 6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수요일 저녁 회식 장소를 빅버드로 정한 직장인들을 위해 ‘4+1 단체관람 패키지’도 판매한다. 티켓 4장을 구매할 경우 단체할인 과 동시에 티켓 1매를 추가 증정하며 VIP(P4) 주차권과 빅버드 방문을 환영하는 웰컴 메시지가 표출된다.

VIP 고객 초청을 해야 하는 직장인을 위해 ‘VIP 프리미엄석(W5) 패키지’도 판매한다. 본부석 바로 앞에 위치한 골드클래스 좌석 4개가 증정되면 VIP 주차권(P6)과 프리미엄홀 다과 이용 쿠폰, 전광판 웰컴 메시지 혜택이 주어진다.

이날 하프타임에는 직장인을 위한 특별 ‘명함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각 출입구에 위치한 응모함에 본인의 명함을 넣으면 하프타임에 선수가 직접 현장에서 추첨을 진행할 예정이다. QLED TV, 자스페로 시계, 노보텔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dolyng@osen.co.kr
[사진] 수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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