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긴유리도 예뻐"…이유리, '최강배달꾼' 카메오 '미모 인증샷'

[OSEN=장진리 기자] 이유리가 '최강배달꾼' 카메오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유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강배달꾼' 카메오 촬영 도중 찍은 듯한 현장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유리는 이번 주 방송되는 KBS 2TV 금토드라마 '최강배달꾼' 10, 11회에 특별출연한다(8월 30일 OSEN 단독 보도). 이번 이유리의 특별 출연은 연출을 맡은 전우성 PD와의 인연으로 이뤄진 것으로, 이유리는 극 중 최강수(고경표 분)의 조력자 선배로 출연, 고경표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유리는 더욱 어려진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시크한 단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던 이유리는 '최강배달꾼'에서는 여성스러운 웨이브 헤어로 눈길을 끈다. 새침한 표정의 이유리의 완벽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강배달꾼'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린 신속정확 열혈 청춘배달극으로, 고경표 채수빈 김선호 등이 출연하고 있다. 공감과 재미를 동시에 안겨주는 극 전개와 배우들의 호연에 힘입어 금토요일 밤 11시대 방송에도 시청률 7% 돌파에 성공하는 등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mari@osen.co.kr

[사진] 이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