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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최강 배달꾼' 김기두, 독수리 오형제X팔팔수타 케미폭발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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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김기두가 KBS 2TV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연출 전우성/극본 이정우)에 함께 출연 중인 독수리 오형제와 팔팔수타 3인방이 모인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김기두가 무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에서는 남자 멤버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찡그린 표정을 짓고 있는 조희봉을 중심으로 얼굴과 포즈에 잔뜩 힘을 주고 까칠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멤버들이 눈에 띈다.

반면 이민영이 홍일점으로 있는 사진에서는 세상 해맑은 표정의 멤버들을 볼 수 있다. 김기두는 이민영의 손을 꽉 잡아 번쩍 들고 고경표는 귀엽게 브이를 그려 보이고 있다. 또 그 옆으로 애교 있게 어깨에 기대거나 손을 살포시 잡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나머지 멤버들의 모습이 보인다. 이전 사진과 전혀 다른 밝은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동시에 출연진들의 케미 또한 돋보인다.

김기두가 출연하는 ‘최강 배달꾼’은 매주 금토 밤 11시에 방송된다.

kwh07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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