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톰 크루즈, '미션임파서블6' 대역 없이 찍다 건물에 충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3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는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 6’ 액션 장면을 촬영하던 중 다쳤다고 보도했다.

이날 톰 크루즈는 런던에서 빌딩과 빌딩 사이를 뛰어넘는 장면을 촬영 중이었다. 몸에 와이어를 단 채 맞은편 건물을 향해 돌진했지만, 건물 벽에 손, 무릎 등을 세게 부딪치고 만다.

중앙일보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는 가까스로 건물 위로 올라오지만, 다리를 절뚝거리다 이내 스태프들 앞에서 쓰러지듯 무릎을 꿇어 우려를 자아낸다.

톰 크루즈의 부상 정도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한편 2018년 7월 27일 개봉 예정인 ‘미션 임파서블 6’ 촬영은 현재 중단된 상태다.

온라인 중앙일보

▶SNS에서 만나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포스트]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