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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개막전 평점 6.54…"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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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가운데)이 13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17-2018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뉴캐슬과 개막 원정경기에서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25)이 개막전에서 평점 6.54점을 받았다.

유럽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닷컴은 13일(한국시간) 뉴캐슬과 2017-2018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개막 원정경기에 교체 출전한 손흥민에게 절반의 합격점을 내렸다.

지난 6월 오른팔이 부러져 수술대에 올랐던 손흥민은 오랜 재활 기간으로 실전 감각이 떨어지면서 개막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그러나 0-0으로 맞선 후반 13분 무사 시소코를 대신해 출전했다.

그는 몸이 풀리지 않은 듯 투입 초반엔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지 못하다가 경기 막판 특유의 스피드로 상대 수비 진영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아슬아슬하게 올 시즌 1호 어시스트를 놓치기도 했다.

그는 2-0으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 무서운 스피드로 수비진을 뚫은 뒤 해리 케인에게 스루패스했다.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케인은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잡았으나 그의 슈팅은 골대 왼쪽을 맞고 나왔다.

케인과 손흥민, 두 선수 모두 아쉬운 듯 고개를 숙였다.

이날 손흥민은 총 27차례 공을 잡았고 패스 성공률은 92%를 기록했다.

토트넘에서 최고 평점을 받은 선수는 2어시스트를 기록한 크리스티안 에릭센(8.09점)이다.

경기는 토트넘이 2-0으로 이겼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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