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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해피투게더' 조여정 "사이코 연기 때문에 성격 버릴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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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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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영 기자] 배우 조여정이 사이코 연기 후유증을 고백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은 '해투동-너만 보인단 말이야 특집'과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 특집'으로 꾸며진다. '해투동'에는 조여정 박하나 한혜진 이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여정은 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국민 사이코'로 많았다. 그는 "사이코 연기 이후 후유증이 생겼다"고 밝혔다.

조여정은 "원래 짜증이 없는 성격인데 그 역할은 분노조절장애가 있었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기분이 안좋아 짜증이 나 '이것들 하나만 걸려봐라'고 했다"며 "이러다 성격 버리겠다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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