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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죽어야 사는 남자' 최민수, 이소연을 친딸로 착각한 이유…황승언 실수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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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BC '죽어야 사는 남자'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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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죽어야 사는 남자'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죽어야 사는 남자' 최민수가 이소연을 딸로 착각한 이유가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MBC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는 알리 백작(최민수)가 이지영 B(이소연)을 자신의 딸로 착각하게 된 이유가 드러났다.

이날 탐정사무소 한소장(김병옥)은 직원 양양(황승언)의 컴퓨터를 보며 이지영 A와 이지영 B의 정보가 바뀐 것을 확인했다. 그는 양양에게 "두 사람 정보가 바뀌었다"며 화를 냈고 양양은 잘못했다며 무릎 꿇고 빌었다.

같은 시각 알리 백작은 이지영 B에게 "나에 대해서 들은 게 하나도 없냐"라고 물었고, 지영B는 "돈이 많다고 들었다"고 답했다. 이에 백작은 "내가 돈이 많아?"라며 이지영 B를 의심했다.

이어 알리 백작은 이지영 B에게 이지영 A의 모친 사진을 보여줬다. 이지영 B는 자신이 친딸이 아니란 것을 눈치챘지만 이를 내색하지 않았다.

이후 집으로 돌아와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확인한 이지영 B는 "내가 딸이 아니었어. 내가 진짜 딸이 아니었어. 어떻게 된 거지? 뭐가 대체 어떻게 돌아가는 거야?"라며 혼란스러워했다.

jin@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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