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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구하라 대마 논란 "담배가 아니라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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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구하라 대마 논란. 구하라가 때아닌 대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26일 구하라는 논란이 된 물건은 '롤링담배'라고 해명했다. /더팩트DB, 구하라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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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대마 논란, 해명은?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때아닌 대마 논란에 휩싸였다. 발단은 구하라가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삭제한 한 장의 사진이다.

구하라는 26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요거 신맛 난다 맛이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말아서 피우는 담배로 보이는 물건을 손에 쥔 구하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문제는 해당 물건이 단순한 담배로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때문에 누리꾼들은 "사진 속 물건이 필터 담배와 다르다"며 "혹시 대마가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현재 해당 사진은 대마냐 담배냐 등을 놓고 온라인 상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논란이 거세지자 구하라는 같은 날 맑은 하늘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롤링타바코입니다. 신기해서 찍었던 거예요.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모두 더위 조심하세요"라고 해명했다. 롤링타바코는 연초와 필터를 구입해 직접 말아 피우는 형태의 담배를 말한다.

디지털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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