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왕은 사랑한다' 박환희, 임시완♥윤아 질투 "많이 친하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환희가 임시완과 윤아 사이를 질투했다.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5회에서는 왕단(박환희 분)이 왕원(임시완)과 은산(윤아) 사이를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단은 왕원을 보고 "세자 저하"라고 소리치며 달려갔다. 왕원은 신분을 숨기고 있는 터라 은산에게는 "세자 저하를 모시고 있다"고 둘러댔다.

왕린(홍종현)은 왕단에게 눈빛을 보냈다. 왕단은 왕원과 왕린의 상황을 대충 눈치채고는 두 남자의 정체를 숨겨줬다.

은산은 왕단의 배려로 다과를 먹게 됐다. 왕원과 은산은 계속 티격태격하며 거리낌 없이 서로를 대했다.

왕단은 왕원을 향한 연모의 마음을 품고 있기에 은산의 등장이 신경 쓰일 수밖에 없었다. 왕단은 섭섭한 마음을 애써 감추며 "많이 친하네"라고 혼잣말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