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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줄리엔 강♥제이제이, 모닝 키스→초밀착 스킨십...치명적 일상 공개 (우아한 인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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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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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줄리엔 강-제이제이 커플이 치명적 일상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tvN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이하 '우아한 인생')에서는 장혁, 박준형, 그리고 결혼을 앞둔 줄리엔 강-제이제이 커플의 일상이 공개됐다.

5월 10일 결혼을 앞둔 줄리엔 강-제이제이 커플은 결혼 전 살림을 합쳐 동거하고 있다고.

줄리엔 강이 제이제이에게 "굿모닝 베이비"라고 인사하며 모닝 뽀뽀를 퍼붓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전현무는 "양치 안 하고 저러는 거 무례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줄리엔 강은 "우리는 담배도 안 피우고 술도 안 마시고 항상 건강하고 물도 엄청 많이 마신다"고 반박했다.

줄리엔 강은 제이제이를 공주님 안기로 들고 앉았다 일어났다를 하며 모닝 운동을 했다.

아침부터 바디 체크 사진을 찍은 줄리엔 강과 제이제이는 초밀착 스킨십으로 패널들을 경악하게 했다. 줄리엔 강은 "자기는 항상 섹시하다"고 말했다.

껌딱지처럼 밀착한 줄리엔 강-제이제이의 아침 일상에 규현은 "눈살이 찌푸려진다"고 불쾌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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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한 거냐"는 질문에 줄리엔 강은 "거의. 첫 데이트 시작 때부터 '이 여자와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성격이 잘 맞아 싸우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제이제이가 출근한 사이 줄리엔 강은 기다렸다는 듯이 청소를 시작했다.

이를 본 패널들이 주작이라고 지적하자, 박준형은 "이건 믿는다. 나도 우리 집에서 설거지와 빨래와 분리 수거는 내가 한다"고 신뢰했다.

줄리엔 강은 "캐나다에서 집을 챙기고 관리하는 건 굉장히 남자다운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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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를 마친 줄리엔 강은 속옷 차림으로 등장해 집에 마련한 건식 사우나를 즐겼다.

줄리엔 강은 "솔직히 말하면 내가 마흔두 살이라서 이미 노는 거 다 했다. 그립지 않다. 난 이제 집에만 있고 싶다"고 주장했다.

사우나를 마친 줄리엔 강은 옥상으로 나가 속옷바람으로 눈밭에 드러누워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얼음물에 몸을 담근 줄리엔 강은 "좋다. 따뜻하다. 추운 게 아니다"라고 되뇌며 광기 어린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줄리엔 강-제이제이 커플은 침대 쇼핑에 나섰다.

값비싼 침대를 두고 줄리엔 강이 망설이자 제이제이는 "그럴 때 귀엽다"며 주접 멘트를 날리는 등 절대 싸우지 않는 커플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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