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비긴' 노홍철, 지식 뽐낸 유희열에 "'알쓸신잡'선 말없다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이소담 기자] 뮤지션 유희열이 '비긴어게인' 버전 '알쓸신잡'을 선보였다.

유희열은 23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에서 "아일랜드 언론에서 연락 안 왔냐"고 PD에게 물었다.

노홍철은 "그때 40명 모였나. 식당으로 치면 여덟 테이블 돈 거다"고 말했다. 이에 유희열은 "아일랜드는 그냥 개시였고 맨체스터, 리버풀에서 난리난다. 산업혁명의 도시 아니냐"며 유식함을 드러냈다.

담당 PD는 "이 형이 '알쓸신잡'을 다녀왔더니"라고 말했고, 유희열은 유럽의 대체에너지, 정부, 정책에 대해 이야기했다.

노홍철은 "거기서는 별로 말 없다가"라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비긴어게인' 방송화면 캡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