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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문화연예 플러스] '범죄도시4', 관객 4백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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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주연한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닷새째인 어제 누적 관객 수 4백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천만 영화에 오른 '범죄도시3'와 같은 속도고요.

올해 첫 천만 영화인 장재현 감독의 파묘보다는 나흘이나 더 빠릅니다.

주말이었던 지난 27일의 경우, 하루에만 121만 명 넘게 관람한 걸로 알려졌는데요.

'범죄도시4'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가 될 거란 기대도 나옵니다.

'범죄도시4'는 주연배우인 마동석이 기획부터 각본, 제작까지 주도한 범죄도시 시리즈 네 번째 작품으로, 괴력의 형사 마석도가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소탕하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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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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