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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효리네민박' 아이유 "지나가다 내 노래 나오면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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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이소담 기자] 가수 아이유가 길거리에서 자신의 음악을 들으면 반갑다고 말했다.

23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민박으로 출근한 아이유가 삼남매와 함께 식사를 했다.

이에 이상순은 배경음악으로 "우리 직원의 노래를 듣겠다"며 아이유의 음악을 틀었다. 삼남매의 둘째 예원은 "본인의 노래가 나오면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고, 아이유는 "가끔 지나가다 나오면 반갑고 그 외에는 다른 느낌은 크게 없다"고 답했다.

이어 "수록곡부터 조금씩 시작했다. 주변 어른들한테 배우고 그게 자연스러워졌다"며 작곡을 시작한 계기를 전했다. 예원은 곡을 쓰고 있다고. 이에 아이유는 "진짜 재능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밤 예원은 이효리와 이상순을 위해 작곡한 곡을 들려준 바 있다. 이상순은 예원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함께 코드를 만들고 녹음에 들어가게 됐다. / besodam@osen.co.kr

[사진] '효리네 민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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