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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박병호, 트리플A 4타수 무안타...안타행진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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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포트마이어스(미 플로리다주)=강명호기자] 박병호 자료



[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메이저리그 재진입을 노리는 박병호(31)가 6연속 경기 안타에 실패했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팀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뛰고 있는 박병호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 프런티어 필드에서 열린 톨레도 머드헨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와 홈경기에서 2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박병호는 시즌 타율이 0.257로 떨어졌다. 박병호는 지난 18일 샬럿전부터 22일 톨레도전까지 6경기 내내 안타를 치고 홈런 2개를 기록하며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한 바 있다.

박병호는 1회말 유격수 땅볼, 4회말에도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6회말에는 우익수 플라이에 그쳤고 마지막 타석이 된 7회말에는 유격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로체스터는 톨레도에 4-3으로 역전승했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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