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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한화를 강팀으로" 김경문 "이번엔 꼭 우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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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로야구 한화의 새 사령탑을 맡게 된 김경문 감독이 공식 취임했습니다.

현역 최고령 감독이지만 젊은 선수들을 이끌고 자신의 꿈인 우승을 이루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명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6년 만에 KBO리그로 돌아온 김경문 감독.

구단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눈 뒤‥한화 선수단과도 처음 얼굴을 마주했습니다.

[김경문/한화 감독]
"하나씩 하나씩 단계를 밟아서… 마음만 한곳에 모여달라고. 그러면 우리가 지금보다는 위에 갈 수 있다. 오케이?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