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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더쇼+보령머드축제 ‘세계 그 어떤 페스티벌 안 부러운 축제의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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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SBS funEㅣ(보령)이정아 기자]세계인이 함께하는 대한민국 대표 한류 축제 제20회 보령머드축제가 SBS MTV, SBS funE ‘더쇼’와 함께 화려하게 시작됐다.

22일 오후 8시 대천해수욕장 특설 무대에서 ‘더쇼’ 여름 특집 1탄 무대가 펼쳐졌다. 한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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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스가 열고 EXID가 닫았다
이날 ‘더쇼’ 특집에는 EXID, NCT 127, 블락비 바스타즈, 나인뮤지스, 김영철, 박보람, 에이프릴, 업텐션 SF9, 모모랜드, 빅톤, 엘리스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무더운 날씨에도 출연자들은 몸을 사리지 않는 무대로 끝도 보이지 않을 만큼 빼곡하게 들어선 관객들의 오감을 충족시켰다.

특히 ‘따르릉’으로 가수로서도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김영철은 떼창을 유발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김영철은 “대천도 처음 오고 보령머드축제도 처음 왔다. 일로 와서 리허설 하고 그랬는데 일로 온 것도 이렇게 좋은 만큼 다음에는 일 말고 쉬러 와서 맛있는 조개 같은 음식을 먹고 싶다”며 사람 좋게 웃었다.

NCT 127은 특유의 화려한 군무로 탄성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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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멋진 공연이 많이 기다리고 있다
축제기간 야간에는 거리퍼레이드 및 축하공연(21일), 개막식 및 K-POP 슈퍼 콘서트 ‘더쇼’(22일), 머드월드미스아이콘대회(23일), 시민 열린 무대 공연(24일), 싸이 축하공연(25일), 세계 피부미용 경진대회(26일), 보령머드가요제(27일), 아이유, 크라잉넛이 참여한 머드록페스타(28일), K-POP 힙합레이브 파티(29일), 폐막식 및 레전드 슈퍼콘서트(30일)로 관광객들을 열광과 감격의 도가니로 몰아넣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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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5대 축제로 거듭날 것
7월 21일부터 30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질 머드축제는 ‘가자 보령으로! 놀자 머드로!’라는 슬로건으로 국내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잊지 못 할 추억을 선사한다.

지난 19년간 20배 가까운 관광객이 증가한 보령머드축제는 한국 축제 중 유일하게 외국인 수십만 명이 찾는 희소성은 물론, 문제점을 보완하고 더욱 발전시켜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도시, 보령의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으로까지 이어졌다. 여름하면 머드축제, 머드축제하면 보령을 떠올릴 만큼 여름 대표성도 지니게 됐다.

지난해에는 신선하고 간결한 콘서트형 개막식으로 사상 최대 인파인 5만 명이 운집해 폭발적인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10일간 외국인 43만9000명 등 모두 399만5000명이 방문하는 대성공을 이어가 올해는 축제 참여자 약 5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김동일 보령 시장은 “세계적인 축제로 올라서기 위해서는 자국민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흡입력, 수익성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자생력, 해외로 진출하는 파급력 3박자를 고루 갖춰야 한다. 보령머드축제는 올해 12월 뉴질랜드 로토루아시로 수출하게 돼 이 모든 요건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성년을 맞은 제20회 보령머드축제가 대성공을 통해 세계 5대 축제로 우뚝 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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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생생한 공연의 열기를 안방에서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SBS MTV와 SBS funE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이날 현장은 1일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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