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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는 2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야즈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 9회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2-8로 끌려가는 1사 1루 상황, 그야말로 패색이 짙어진 시점이었지만 김현수의 2루타로 경기 분위기가 달라졌다.
조이 리카드 대신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는 볼카운트 2-2에서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2루타로 출루했다. 볼티모어는 아담 존스의 2루타로 2점을 따라붙고, 매니 마차도의 안타에 이은 조나단 스쿱의 3점 홈런으로 7-8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경기는 1점 차 패배로 끝났다. 한편 김현수는 최근 3경기에 대타(16일 컵스전)-대수비(19일 텍사스전)-대타(22일 휴스턴전)로 출전하며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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