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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클레이 코트의 상승세는 잔디 코트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정현은 발목 부상으로 윔블던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국내에서 치료와 재활에 전념한 정현은 하드 코트 시즌에 도전합니다. 정현은 다음 주 미국에서 열리는 ATP 투어 애틀랜타 오픈에 출전합니다. 이후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시티 오픈과 캐나다 몬트리올 마스터스에 나설 예정입니다.
윔블던 코트에 서지 못했던 정현은 US오픈 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는데요. 올 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 대회인 US오픈은 다음 달 말 미국 뉴욕에서 열립니다. 정현은 하드 코트에서 열리는 대회에 꾸준하게 출전해 US오픈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과연 정현이 미국 뉴욕에서 프랑스오픈 성적을 뛰어넘는 성과를 얻을 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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