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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피겨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른 최다빈 선수가 '피겨 여왕' 김연아가 사용했던 음악을 평창 올림픽 프로그램 음악으로 선택했습니다.
최다빈은 새 시즌 쇼트프로그램 음악으로 영화 '옌틀'에 나온 애절한 선율의 "파파 캔 유 히어 미"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이 곡은 지난 2006년 김연아가 한국 피겨 사상 처음으로 주니어 세계선수권 우승을 차지했을 당시 프리스케이팅 음악이었습니다.
최다빈은 프리스케이팅에는 영화와 뮤지컬로 유명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곡을 쓰기로 했는데, 다음 주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처음으로 새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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