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장이근, 골프복 제조업체 맥케이슨과 후원 계약 체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제60회’ 한국오픈 우승자 장이근(24)이 골프웨어 브랜드 맥케이슨과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장이근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은 “지난 14일 서울 청담동 맥케이슨 본사에서 멕케이슨과 장이근이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19년 12월 31일까지고 자세한 계약 내용은 상호 협의 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매니지먼트측은 덧붙였다.

장이근은 지난 6월 코오롱 제60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한국오픈의 사나이’로 거듭났다. 최종라운드에서 김기환(26)과 연장 접전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린 장이근은 조각 같은 외모와 뛰어난 신체조건(180cm, 80kg), 그리고 평균 드라이버 거리 290야드(약 264m)를 넘나드는 장타를 앞세워 스타덤에 올랐다.

코오롱 제60회 한국오픈 우승으로 ‘최고(最古)의 메이저’라 불리는 디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 오픈) 출전권을 획득한 장이근은 맥케이슨과의 후원을 등에 업고 생애 첫 디 오픈 우승에 도전한다.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