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기자] "됐어, 이정도면"
1일 방송된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에서는 보희(윤손하 분)에 대한 마음을 접는 광재(차태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보희는 광재가 아닌 다른 회사와 계약하는 것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광재를 제대로 쳐다보지 못했다.
이에 광재는 애써 "괜찮다"고 말하며 "우리가 어떤 사인데"라며 웃어보였다. 하지만 방으로 돌아온 뒤 혼자 남은 광재는 보희에게 주려고 했던 반지를 서랍 안에 넣어두며 "됐어, 이정도면. 됐다"라며 체념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최고의 한방' 방송화면 캡처.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