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 리얼 로맨스 예능서 진정 담긴 몰입…결국 눈물까지

사진=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시즌4'

사진=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시즌4'

[문화뉴스 MHN 진주희 기자] 걸스데이 소진이 에디킴과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방송에 출연해 연애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회자되고 있다.

소진은 지난 3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로맨스의 일주일4'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소진은 최근 연애에 대해"마지막으로 연애 기간은 2개월이었다"고 조심스럽게 털어놓은 바 있다.

실제 그는 '로맨스의 일주일4' 인터뷰에서 "사실 이걸 진짜 '방송'으로 할 수도 있다.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 너무 리얼했다. 진짜 연애하러 온 것 같아서 힘들었다. (연예인으로서는) 그렇게 솔직하게 행동한 것 후회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다.

특히 자기에게 관심을 보여준 외국인 남성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며 진정성 있게 대하며 눈물까지 흘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28일 한 매체는 소진과 에디팀이 2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소진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소진에게 확인 결과, 에디킴과는 친한 친구일 뿐이라고 하더라"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edu779@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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